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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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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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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근력

관찰

지능

4

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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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4

파스칼 후

/Pascal Roux

초세계급 건축설계사

국적: 프랑스

나이: 32

02/10

188cm/93kg

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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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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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열등, 명예욕, 야욕

그는 재능 우월주의가 팽배한 사회 분위기에 누구보다 잘 적응한 사람이다. 보는 눈은 드높았으며, 만족을 느끼는 역치 또한 높았다. 그러니 때때로 자신의 재능에 만족하지 못했고 보다 나은 타인에게 시기나 질투를 느끼곤 했다. 아집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주제에 남보다 저가 뛰어나단 사실을 전시하지 못해 안달나있었다. 휴가에 참여한 것도 분명 그런 수순이다. “초세계급”만이 참여하는 휴가. 그가 가지고 있는 허영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 기타

:: 승자의 여유

파스칼은 성공했다. 스승은 아닐지라도, 스승의 자칭 라이벌을 실력으로 이겼다. 초세계급은 파스칼 후 자신이다. 파스칼은 승리자이다.

이렇게 불안하고 초조해서는 안 되었다. 스승이 꽃피워낸 재능에 자꾸만 의문이 들면 안 되었다. 마치, 스승이 손봐주었기 때문에 별 볼 일 없던 자신의 아이디어도 빛을 발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 스승의 그늘 밖에서의 자신은 아무것도 아닐 거라는 두려움.

그래선 안된다.

승자는 여유로워야 한다. 제 스승처럼.

그래서 파스칼은 되려 더 가볍게 굴었다. 자신이 봐온 단 한번도 패배한 적 없는 천재의 흉내를 냈다. 자신까지 속여 불안감을 지울 수 있을 때까지…

 

:: 일 중독

그는 마치 쫓기는 사람처럼 일했다. 그러니 휴가 명목으로 나선 짐에 사업계획서 같은 것이 있는 거다.. 그러면서 누군가 일 중독 상태에 대해 언급하면 부정을 해댔다. 급한 사안이라서 어쩔 수 없이, 나라고 하고 싶은 줄 아냐... 등의 변명을 해댔다. 얄팍한 죄의식에 그가 쫓기고 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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