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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도쿠라 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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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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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근력

관찰

지능

3

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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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5

카도쿠라 레타

/Kadokura Letter / 門倉手紙

초세계급 카드수집가

국적: 일본

나이: 32

08/05

178cm/63kg

R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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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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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카드수집가 ★★★★

 장르 불문, 전 세계의 카드를 닥치는 대로 모으는 이가 있다. 특히 일본 내에서 유통되었던 모든 TCG(Trading Card Game)용 카드는 전부 모았으며, 대회나 이벤트에서 배포하는 한정 카드까지 제법 보유하고 있다. 카드를 수집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업계와 협업을 하거나 대회 등 이벤트의 총괄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가 미디어에서 비추는 ‘악역 보스’ 같은 모습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인다. 선수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팬층이 두꺼운 편이다. 최근 15년 동안의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TCG계의 흐름의 중심에는 언제나 그가 있었고, 카드배틀이 하나의 스포츠로서 자리 잡아 꾸준하게 활력을 유지한 것은 그의 영향이 컸다는 걸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 숙소

여자숙소

❒ 성격

거만하고 자기심취에 빠진 악당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가 악당이라고 말한다.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알려진 모습이나 본래의 성격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이유 없이 남을 비웃거나 괴롭히는 것을 즐기지만, 직접 나서서 유치한 괴롭힘을 하지는 않는다. 만화 속에서 나올법한 고귀하고 강한 악당 캐릭터를 그대로 도려낸 듯한 행동을 하며, 그런 행동이 적성에 딱 맞는 듯한 심성을 지녔다. 거만하고 재수없는 성격으로 인해 타인의 도발에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견고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배려 없고 비협조적인 외골수

선행, 협조, 누군가를 위해서 … 같은 말과는 거리가 멀다. 하고 싶은 일만을 하고 주변의 것들에는 지나치게 무관심하다. 하기 싫은 것은 확고하여 거절은 단 한 번만 하고, 그 이상 요구하는 이가 있다면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기도 한다. 굳이 아군을 만들지 않는 성격. 카드 업계의 대표들이나 카드 배틀의 우승자쯤 되는 인물과 대화를 할 때만 그나마 협조적인 편이라고 한다.

 

꼼꼼하고 집요한, 완벽주의

하고 싶은 일( … 그러니까 대부분은 카드에 관련된 것들이다) 만을 한다. 관심이 가는 것에 한해 예민해지며 집중력 또한 높아진다. 원하는 것에 대한 정보는 하나부터 열은 물론이고 그 사이사이의 모든 것까지 머리속에 집어넣으려 한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만 해도 수백만장이 넘으니 사사로운 것에는 관심을 가질 여유는 가질 틈이 없다.

❒ 기타

카도쿠라 레타. 한 손을 언제나 주머니에 꽂아 넣는다. 펄럭이는 코트를 각을 잡고 정리하는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TCG선수라면 주력 카드로 부르거나, 초세계급이라면 재능을 이름 대신 부른다. 그 외의 인물들은 특징적인 요소로 대충 부른다.

 

악역 보스, 카드의 지배자. 그의 유치할 수도 있는 별명. 온갖 대회를 열거나 카드계의 중심에 항상 있다는 의미도 맞지만, 무엇보다 ‘카드를 독점하고 있는 자’의 의미가 크다. 말투나 행동에서 드러나는 악당에 가까운 캐릭터성이나 그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의혹도 한몫한다. (판매하는 카드를 재고가 남지 않을 정도로 독점한다던가, 대회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한정 카드를 그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나, 수백만원대의 가치가 있는 카드를 컵 받침대로 쓴다는 일화라던가, 그 컵받침이 탐나는 거면 이번 우승대회 상품으로 추가해주겠다는 발언은 카드 배틀 좀 한다는 선수들을 화내게 하기엔 충분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카드 배틀 만화 시리즈인 ‘라이닝카드’ 에선 그를 모델로 한 악역 보스 캐릭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내용 전개상 붉은 머리의 카드의 지배자라 불리는 최종 보스와 주인공의 배틀이 곧 진행될 모양이다.

 

TCG배틀은 참여하지 않는다. 대회를 개최하기만 하고, 고용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덱을 지급하고 대회에 참가시키는 정도의 행동만을 한다. 그가 배틀에 재능이 없어서 그렇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그래도 카드 종류와 룰은 물론 활동하는 선수들의 카드 구성이나 스타일까지 전부 파악하고 있기에 당연히 수준급일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두 입장의 논쟁을 구경하는 것 또한 카도쿠라의 취미 중 하나다.

 

그 외,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제외하곤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알려진 것은 고작 학력 정도지만 동창이라 하더라도 사생활을 자세히 알 정도로 가까운 사람은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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