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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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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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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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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근력

관찰

지능

4

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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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변

5

웨이 카이

/Wei kai/衛楷

초세계급 기자

국적: 대만

나이: 29

1/27

179cm/68kg

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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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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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기자 ★★★★

■ 공영방송사 Taiwan Virtue Television(이하 TVT)의 정치외교부 소속 취재 기자. TVT 입사 당시에는 연예부였으나 27세 이후 정치외교부로 옮겼다. 최근에는 정치인 장위영(66세,女)의 행보를 취재하는 데에 주력을 두고 있었다고. 

■ 안 그래도 쓰는 기사마다 일 면을 차지하고 타자와 비교도 안 되는 정보수집력 탓에 승진 기회 역시 여러 번 있었음에도 본인이 거절. 현장을 뛰어다니는 것이 적성에 더욱 맞는다 하여 본인은 현재 위치에 만족한다. (물론 배부른 소리였다)

■ 흙수저의 인생역전 중 성공적인 케이스에 속한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글쓰기, 특히 논설·비판문을 잘 써 여러 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다녔다. 중학교 재학 시절 동아리를 방송부로 선택한 이후로부터 꾸준히 한 길만을 목표로 한 듯하다. 고등학교는 모 재단의 후원을 받아 타이페이시 내에서 최고라 불리는 사립고교에 진학, 수석 입학과 수석 졸업을 동시에 성공한다. 4년제 대학교 졸업 이후 방송국에 입사했다. 현재까지 경력은 대략 사 년임에도 매년 실적이 어지간한 동료들을 능가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 초세계급 타이틀은 한 달 전 조직 폭력배와 합심하여 탈세/청부 살인을 한 국내 정치인 3인의 신상, 업보를 낱낱이 기술해 오전 8시 30분, 포털사이트 오프닝페이지에 박는 기행을 벌인 이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취재 및 조사 과정에서 살해 협박을 여러 번 받았는데 코웃음치며 무시한 게 나름의 기자, 고발 정신으로 인정된 모양. 연루된 이들의 신상을 모두 털어버렸기에 일각에서는 웨이 카이 역시 거대한 조직과 연루된 것이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신상을 까버린 건 너무하지 않냐는 목소리가 있으나 십족을 멸하는 어디에 비해서는 낫지 않나요? 라고 대답한다. 

■ 대중에게는 증거 인멸을 위하여 위의 사건과 관련된 이가 서류뭉치를 모두 바다에 던져버리자 무작정 뛰어들어 종이뭉치를 모두 가지고 나온 영상이 누군가의 SNS에 업로드되어 얼굴이 알려졌다.

■ 그가 쓰는 대부분의 기사는 폭로하는 글에 가깝고, 그덕에 정상까지 올랐다 무덤으로 처박힌 유명인사가 한둘이 아니다. 

❒ 숙소

남자숙소

❒ 성격

철지난 낭만주의자 \ 현실적 \ 싹수 노란

1  바야흐로 낭만이 도태하는 세대다. 웨이 카이에게는 시대에 발맞추기보다 십구 세기에나 유행했을 법한 고전에 더 몰두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나키스트니 마르크시스트니 하는 이데올로기 따위 관심 접어두고, 뜬구름 잡는 듯한 이상향을 추구하도록 하자. 대개 이런 이들이 뛰어놀기보다 공상 소설에 몰두하는 일이 잦다고 하지 않던가. 공상을 좋아하고, 생각을 오래 한다. 매사 신중하다. 혼자 있는 걸 은근하게 좋아한다. 

 취향이 구식이다. 곁에 머무르는 이들은 대부분 비슷한데도 유독 혼자 구닥다리 취향을 가지고 있었던 일이 잦다. 어떤 때에는 말투도 왜 이렇게 늙은이 같으세요…하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2  인간관계에 있어 수완이 퍽 좋다. 현실적인 특성의 부산물이다.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므로 제 주변의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또 기분 상하지 않게 하려 애쓴다. 본업이 남을 제법 엿 먹이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만은 챙기려 애쓰는 것이 비열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신경 쓰여도 티 잘 안 낸다.

 현실적이라 하여 매사에 정신 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같은 공감 능력 멸절한 발언은 일절 않는다. 공감 이후 본론은 삶의 모토니까. 아, 그래서 슬프셨군요. 안타깝습니다 팀장님… 저였어도 울었을걸요. 근데 이거 결재 좀… 

 

3   왜 그렇게 표정이 구리세요? 자자, 기지개 한 번 쭉 펴자고요.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독설을 내뱉는 것만큼 쉬운 일이라 여긴다. 고작 그게 어려워서 남한테 막말하는 게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은근히 정에 약하다.

 중대한 사명을 질 인간은 되지 못하는데도, 악착같이 버티는 것은 과거의 염원을 이루고자 하는 본인의 열망이다.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마는 성미가 있다. 한 번 목표로 두는 것은 수단과 방법(그러나 나름 합법적인…)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며, 대중의 입장에서 고발해야겠다 싶은 것은 망설임 없이 나선다. 좋게 말하면 겁이 없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그렇기에 싸가지가 없다.

❒ 기타

0\名

  본보기 해. 강직하다는 해석도 있다. 지어진 이름에 맞게 살려 노력한다.

 모친이 지은 이름.

 

1\好不好

  술. 잭 다니엘을 제일 좋아한다. 주량도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

 바다나 큰 규모의 호수를 보면 꺼림칙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2\言語

  어중간한 반 존댓말을 사용한다. 특별히 취재를 진행해야 할 대상이 아닌 이상 극존칭을 사용하는 일은 정말 드물다. (성씨)―씨,라고 부르는 것이 다반사.

 4개국어가 가능하다. 모국어는 당연히 타이완어. 고등학교 진학 이후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접하며 영어, 일본어, 불어까지 가능하게 됐다. 

 일상에서 종종 말실수를 한다. 언어 두 개를 섞어 말한다든지.

 

3\身體特徵

  본래 검은 머리인 것을 부러 주황으로 덮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군데군데 검정으로 다시 덮었다. 투톤, 들쭉날쭉한 길이 탓에 정신없어 보인다는 평도 종종 받는다. 

 특별히 눈에 띄는 건 머리카락 제외하고 없다. 인상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 곤란한 일이 많다고 한다.

 오른손잡이. 

 이마에 꿰맨 흉터가 있다. 앞머리로 가리고 다닌다.

 

4\家族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건재하시다. 삼남매 중 둘 째. 근데 이제 돈이 좀 부족한…

 가족과 제법 화목하다. 종종 집에 살해 협박 편지가 날아오는 것만 제외하면 양친 역시 최근에는 조금 살맛이 나시는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5\衛楷

  특기는 신상털기. 만나면 상대의 이름, 나이, 직업을 우선적으로 파악한다. 일종의 직업병. 

 싫다고 하면 금방 그만둔다. 인간관계 한정.

 패션에 관심이 없어 아무거나 잘 입는다. 손에 잡히는 걸 대충 걸치고 나오는 쪽. 

 선글라스는 부친에게 선물 받았다.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라 곧잘 끼고 다닌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야근이 잦은 날에는 한 번에 세 개까지 물고 피웠다.

 가끔 가방을 매긴 하는데, 안에 있는 거 전부 다 서류 아니면 쓰레기다. 파일에 보관하자니 태워먹을까 겁나서 가지고 다닌다.

 담배는 가지고 다니면서 라이터는 자주 놓고 다닌다. 그냥 빌리지 뭐… 하는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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