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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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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하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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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초세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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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근력

관찰

지능

5

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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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

​🔥🔥

류 하오란

/Liu Haoran/劉 浩然

초세계급 격투가

국적: 중국

나이: 20

06/15

168cm/65kg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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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쏜다!!

…예? 반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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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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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격투가 ★★

“ 정정당당한 승부 앞에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으니!  ”


 

1. 격투가(格鬪家) 

: 격투기(格鬪技)를 수련하는 사람. 

 

맨주먹과 맨발, 수많은 도구를 활용하는 무술까지! 세상에는 무궁무진하게 많은 무술과 그것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는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순전히 몸 하나로 승부를 겨루는 격투가다.

 

 

2. 제일무술대회(齊一武術大會)

대다수의 사람이 한 번쯤은 들어보고, 무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몸을 수련하는 것에 관심이 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가 있었으니, 바로 막대한 상금과 무술인으로서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제일무술대회다! 개최지인 중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대회는 한 번의 우승만으로도 그 무술의 정점을 찍었노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며, 참여자가 많고 남녀노소 인종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무술 실력의 지존을 향한 정정당당한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에 공평을 위한 수많은 규정이 있기로 유명하다. 그러한 대회에서 첫 출전인 15살 때부터 격투기 부문의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류 하오란이라는 인물이다. 한 번도 어렵다는 우승을 5번이나 연속으로 차지하고 있으니 당연히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혁신적인 인물이라 평가받고 있으며 3번째 우승을 차지하던 약 2년 전의 시점부터 초세계급의 격투가 호칭을 얻고 그 뒤부터 두 번의 참가마다 큰 관심을 받았다. 물론 현시점까지 단 한 번의 우승도 놓친 적 없으며 올해 열리는 제일무술대회 또한 참가를 예고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 스승

그가 내리 우승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격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수련했는지 그 방법을 묻는 일도 많았는데, 그의 수련법은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그에게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 없는 스승이 있고 고아였던 그를 거둬 무술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었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무술의 두 방면 모두 존경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가 있어 스승과의 사이가 각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름 없는 은둔 고수와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제자라는 점에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무술 영화의 한 편과 같은 클리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몇 인터뷰에서 그의 스승이 누군지에 대해 물었으나 “스승께서는 세상에 댈 이름 따위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며 쩔쩔매는 모습만 보였다.

 

 

4.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겠지만 그가 출전하던 15살 때 우승 기념 소감을 말할 때 “스, 스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쏘라고 말입니다…! 예?! 반대라고요?!” 라고 긴장에 떨며 반대로 말한 실수가 놀리는 말로 자리잡았다.

벌이나 나비 모두 꽃에 모여드는 것이고, 그의 불과 같은 성미도 있어서 사람들은 어느덧 그가 보이는 특유의 격투술을 화권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화의 발음을 가진 한자가 불(火)과 꽃(花)이 있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처럼 보인다.
 

 

5. 도장깨기
그럼 그가 제일무술대회에 참가할 때를 제외하면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가 하면, 그건 또 모르기에 할 수 있는 소리다. 스승과 함께 수련하느라 행방이 모호하다 싶으면 어느덧 돌아와 이름난 강자가 속한 무술 도장을 찾아가 도장 깨기의 명목으로 한바탕 뒤집어놓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동안 그의 격투기에 무릎 꿇은 도장이 얼핏 세어보기에도 열 손가락을 넘어갔으니 무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언뜻 들리는 괴담처럼 그의 이름을 들어 봤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가 지금보다 훨씬 어리던 시절에야 자신들보다 훨씬 작은 아이에게 패배했다는 말을 수치스러워서 쉬쉬하며 숨겨대던 때도 있었으나 초세계급의 격투가가 된 지금에서는 오히려 소문의 도장 깨기를 하러 찾아와 한 수 가르쳐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도 별수 없는 일이다. 

❒ 숙소

남자숙소

❒ 성격

[돌풍과 같은 불꽃]

 

그 불은 워낙 거세서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이 쉬이 꺼지지 않았다.

오히려 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뻗어나가 주변을 물들일 것이다.

 

1. 열정적

“겨우 이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에게서 열정을 빼면 남는 것이 무엇인가? 싶은 정도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사전에 패배라는 말은 있어도 포기라는 두 단어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꼭 이뤄내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다. 특기로 하는 격투는 물론이고 평범한 생활에서도 이것은 변하지 않는다. 눈을 뜨는 아침부터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고 눈을 감는 그 순간에 결코 부끄러움이 없을 것! 그것이 그가 가진 인생의 철학이며 매일매일 꼭 해내야 하는 숙제와도 같은 것이다.

 

2. 호전적

“싸움을 시작했으면 이겨야 합니다! …그야 질 수는 있지만 영원한 패배는 절대 인정 못합니다!”

 

열정 하나로 어떻게 격투기의 정점에 올랐겠는가? 그는 싸움이라던가 승부라는 말에 사족을 못 썼다. 물론 이기는 싸움 한정으로! 다만 이것이 약자를 괴롭히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는 것은 결코 아니고, 비등비등한 호적수거나 오히려 본인이 불리하다고 느낄 때만 그랬다. 호전적인 면만 보고 승리가 당연한, 정확히는 약자를 괴롭히는 일에 끼어들게 하거든 오히려 그에게 쥐어박히기 십상일 테니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런 대인배같은 면은 이루고 싶은 목적이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펼쳐진 승부라는 가정하에 패배도 깔끔하게 인정할 줄 안다는 것에서 더더욱 두드러졌으나…뒤돌아선 뒤에 분해서 땅을 차는 모습을 보거든 결코 대인배라고 볼 수 없었다. 역시 싸움을 시작했으면 이겨야 했다!

 

3. 고지식한

“정정당당한 승부라서 좋은 겁니다! 앗…?! 그건 반칙이 아닙니까!!”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다면 당연히 정정당당! 꾀를 부리거나 뒤로 수를 쓰는 요령 좋은 짓을 벌이는 것은 그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힘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꼭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힘으로 사람을 위협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도 하지 않았다. 사회 규범이라던가 도덕적인 것은 지키는 것이 좋으며 자신은 힘을 불법적으로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라 격투가이니 그 긍지에 금이 갈만한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타인이 보기에 어리숙하고 요령도 없고, 융통성도 없어 보이는 꽉 막혀 보이는 사람처럼 판단되는 일이 있어도 별수 없는 것이다. 

 

4. 외강내강

“넘어져도 낙법만 잘 치면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 시범을 보여주… 아, 진짜 넘어진다는 말이 아닙니까? ”

 

그는 어리숙하고 바보 같은 면이 있긴 했으나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거짓을 말하거나 입에 발린 말을 할 요령도 없었다. 그러니 그는 겉으로만 허세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아직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바람 앞에서 사그라지지 않는 불꽃과도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으니 그것을 짓밟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꽤 골치 아픈 부분일 것이다. 물론 그와 같은 편에 선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든든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고.

 

5. 정이 많은

“이 영화…주인공의 반려동물이 죽는다는 말은 없었는데! …이렇게 부조리할 수가! 막시무스 바둑…!!”

 

그의 열정이나 호전적인 부분만 봤을 때는 의외라고 느껴질 정도로 정이 많았다. 싸움밖에 모르는 융통성 없는 사람으로 보일 때도 있겠으나 세상의 모든 것을 어떻게 승부로만 가릴 수 있겠는가? 그는 격투가로서의 모습을 제외하고 순전히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본다면 정이 많고 무른 면이 눈에 띄는 경향이 있었다. 정이 많은 만큼 눈물도 많은 것 같았지만 초세계급 격투가의 칭호를 가졌으니 체면이 있어 눈물은 꾹꾹 눌러 참았다. 물론 그 체면이 아니더라도 무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평정을 수련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이라 소홀히 할 수 없었지만 소소한 것에 잘 웃고 잘 울며 감정을 바르게 표현하는 것은 죄악은커녕 오히려 건전한 것이니 굳이 숨기려 하지 않았다.

❒ 기타

1. 劉 浩然
 

1. 불꽃과 같은 붉은 머리는 풀어두면 과하게 층져있어 비죽비죽 제멋대로 뻗쳐있는 상태로 무릎의 길이도 넘어섰으나 그는 재능에 있어서도 타고난 성격에 있어서도 활동량이 많으므로 거의 항상 단정하게 땋아 정리해둔다. 수련의 길을 나아가는 것에 있어서 겉모습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검은색 베이스의 옷에 붉거나 노란 장식을 덧대어 입었다. 타고난 키가 성인 남성치고는 작은 편에 속해서 언뜻 보기에는 왜소하게 보일 수 있으나 몸이 탄탄하게 잡혀있고 키에 비해 체격이나 비율이 좋아 보기에도 연약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다부지게 잡힌 두꺼운 눈썹과 또렷한 눈꼬리가 더해진 채로 치켜 올라가 있기 때문에 언제 튀어 오를지 알 수 없는 장난스럽고 활달한 인상에 가까울 것이다. 입을 다물고 얌전히 있어도 그럴 것인데 입을 열 때마다 보이는 송곳니가 그 인상에 더욱 설득력을 더했다. 실제로 그의 언행도 외견과 거의 다를 바가 없었으니 보이는 것과 내면이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2.오른손잡이. 운동신경이 필요한 몸 쓰는 일은 뭐든지 잘하는 편이다. 어지간한 일은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생활 능력도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센스가 괴멸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물건 보는 눈이 없으며 전자기기를 다루는 것에 있어서는 가히 기계치라고 볼 수 있다. 신문물에 대한 것이나 세상의 크고 작은 이슈에 대한 것에서도 소식이 굉장히 느렸다.
 

3. 외견과 비슷한 활달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열정이 흘러넘쳐 목소리에서도 나타나는 것처럼 타인보다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목소리 조절을 어려워한다. 귓속말한다고 자신의 기준으로는 소근소근 말을 걸었으나 다른 사람 귀에 다 들려서 곤욕을 겪은 적이 있다고 한다.
 

4. 상대를 가리지 않고 존댓말을 사용하고 말의 끝이 대부분 ~다. 혹은 ~까.로 끝나기 때문에 말투로만 따지자면 딱딱한 경향이 있으나 그의 목소리가 워낙에 활달한 탓에 거리감이 느껴지는 화법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상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이름이나 별명으로 부르기 때문에 친근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연장자라도 마찬가지라서 혹시 상대가 언짢아하는 모습을 보이거든 뒤늦게 이름 뒤에 ~씨, 혹은 ~님을 붙였다. 현시점까지 편하게 말을 놓는 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편하게 칭해달라는 요청에는 어색한 반응을 보인다.
 

5. 지나치게 조용하거나 엄숙한 분위기를 견디기 힘들어하는 편이며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가만히 있어야 한다면 계속 손을 쥐었다 폈다 하거나 손가락 관절을 꺾어서 뚜둑거리는 소리를 내는 등 잠시라도 헤엄치지 않으면 죽는 물고기처럼 구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이 열정적인 수행을 하다 보니 생긴 버릇으로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셔서 그렇다고 한다. 결국 남이 보기에는 꽤 부산스러운 행동이라 가만히 있어야 하는 진지한 상황에서는 꾹 눌러 참으려 노력하고 있다. 물론 이것도 참는 것에 한계가 있어서 숨을 돌릴 틈이 있다면 황급히 스트레칭이라도 하러 갔다.
 

 

2. 가족사항


본래 고아기에 가족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그의 이름 없는 스승이 스승은 물론 가족이며 친구이기도 했기 때문에 성장 과정에서의 부족함이 없이 올곧게 자라났다. 지나치게 올곧게 자라서 융통성이 없다는 점이 흠이긴 했으나 그는 자신의 배경에 조금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았다. 그가 전자기기를 괴멸적일 정도로 다루지 못하는 것도 산속에서 은둔 중인 스승과 함께 성장 과정 대부분을 산에서 보내기 때문에 그것을 접할 기회가 전무했기 때문이다. 스승을 제외한 가족을 묻는다면 함께 산을 뛰어다니며 지내고 있는 강아지들. 본래 두 마리뿐이었으나 새끼가 태어나면서 대가족이 되었다고 한다. 

3. LIKE / HATE

  1. 가장 좋아하는 것을 따지자면 당연히 정정당당한 승부며 가족에 해당하는 스승과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사실상 싫어하는 것을 빼면 어지간한 것은 다 좋아하는 편이라 굳이 나열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다. 식탐이 많고 가리는 음식도 없는 탓에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2.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비겁한 행동이나 누군가를 배신하는 것. 전자기기를 다루는 것이 서툴러서 말을 잘 안 듣는다 싶으면 툭툭 치다가 부수는 일이 흔하므로 거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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