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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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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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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초세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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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근력

관찰

지능

3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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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5

김 요한/Kim Yohan

초세계급 피아니스트

국적: 대한민국

나이: 32

12/26

179 cm / 67 kg

Rh+O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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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피아니스트 ★★★

긴 시간 무명으로 활동했으나, 길거리에 설치된 피아노를 치는 영상이 행인들에 의해 업로드 되면서 길거리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석적이지 않은 연주방식으로 비판과 호평을 동시에 받던 그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하고 단독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는 등 점차 이름을 세상에 알렸고, 마침내 2020년 초세계급 피아니스트로 선정되었다. 이렇다 할 입상경력도 없고 명문대를 졸업한 것도 아닌 그에게 항상 따라붙던 근본 없다는 비판 또한 초세계급에 선정된 후로는 사그라들었다. 현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유명세에 비해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것은 피아노가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장르가 아니어서이기도 하지만, 그 자신이 관심이 없는 이유가 크다. 그의 평범한 외관도 한  몫 할것이다.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 몇몇 행인이 알아보는 정도,

❒ 숙소

여자숙소

❒ 성격

“어? 우리 과에 그런애가 있었나? 기억이…. “ -대학 동기 a-

흔한 외모에 조용조용한 성격, 모난 구석도 없지만 특출난 것도 없는…. 한마디로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특색이 없는 사람인 만큼 어디에든 섞여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것이 사교적이지  않은 성격인 그가 사람들 사이에서 적어도 겉돌지는 않게 만들었으리라. 그것을 알고 있기에 저 자신도 최대한 주변 인물에게 맞추기 위하여 노력한다.

[ 눈에 띄지 않는 / 어울리는 ]

 

“ 저 분은 항상 이 시간에 연습실에 오세요. 또, 항상 같은 시간에 식사하러 가시고, 같은 시간에 집 가시고…. 처음엔 로봇인줄 알았잖아요. ” - 연습실 관리자 b-

스스로 정한 규칙을 깨는 것을 깨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학창시절부터 ‘로봇’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닐 정도. 큰 프로젝트부터 작은 물건의 자리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며, 타인에 의해 강제로 통제받는 상황을 못견뎌한다. 왼쪽 손목에 자리잡은 큰 시계가 그의 꼼꼼한 성격을 대변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그의 강한 고집과도 일맥상통한다. 오래 고민하는 만큼, 한번 정하면 쉽게 굽히지 않는다.

[ 규칙적인 / 고집있는 ]

 

“ 솔~직히! 저희한테 관심 없으신줄 알았거든요? 근데 시간도 다 맞춰주시고, 선물도 챙겨주시고…. 보이는것 보다 무뚝뚝한 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쵸? ” - 오케스트라 단원 c -

만사 피곤해보이는 그의 의외인 점은 정이 많다는 것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나 가족, 심지어는 작은 물건까지, 웬만해선 쉽게 밀어내거나 버리지 않는다. 그 덕에 그의 방은 항상 포화상태에, 친하다곤 하지 못할 가족들도 자신이 챙겨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는듯하다. 주변인들에게 쉽게 정을 주는 타입.

[ 정 많은 ]

 

“ 우와~ 놀랐었지. 평소엔 엄청 조용한 애였거든? 근데 갑자기 눈이 뒤집혀서….. ” - 고등학교 동창 d-

그는 기본적으로는 조용하고 모든 이들에게 잘 맞춰주는 편이었지만… 온순한 성격은 되지 못했다. 무례한 이들을 참고 참다가 종례엔 저도 주체하지 못할 만큼 화가 터져나오는 순간들이 있는데, 주변인들 사이에선 분기마다 돌아오는 연례행사같은 것이 된듯하다. 가능한 조용하고 무난하게 살길 바라는 그에겐 제법 스트레스지만 어찌보면 항상 참고 담아두는 본인의 성격 탓이 가장 크다.

[ 욱하는 ]

❒ 기타

[ 특징 ]

01. 말투 : 딱딱하지만 날카롭지는 않는 말씨. 목소리가 작아 자주 주변에 묻힌다. 초면에는 기본 존댓말.

02. 외관 : 짧은 머리카락에 큰 키. 둥근 안경이 날카로운 눈매를 감춰주고, 눈 밑으로 내려온 다크서클이 피곤한 인상을 준다. 시력이 좋지 않은지, 언제나 안경을 빼놓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어디에나 있을법한 흔하디 흔한 얼굴. "연예인도 아닌데 뭐…."라며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03. 피아노 : 어릴 적에 취미로 간 학원에서 배운 피아노가 너무나 좋았고, 그 뒤로 당연하게 피아노학과에 진학하여  평범하게 졸업한 후 때때로 반주자로 일했다는…. 흔한 이야기다. 자신이 초세계급이 될 수 있을 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04. 세례명 : 요한은 세례명. 전 이름은 김지수였지만 개명하였다.

05. 습관 : 피아노가 없는 곳에서도 건반이 있는 듯 허공이나 책상에 손가락을 두드리는 오래된 습관이 있다. 

05. 취미 : 책과 여행

06. LIKE / HATE : 음악, 조용한 곳 / 재능 우월주의, 거만한 평가

 

[ 기타사항 ]

01. 가족 : 양친과 언니, 김 요한 본인 포함 4인 가족. 조부모 대에서부터 가톨릭 집안이었다. 화목하지도, 사이가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집안.

02. 생활 : 독립하여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연습실, 집, 연습실, 집, 가끔 공연이나 여행…이 생활의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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