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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사냥꾼
★★★
류 시엔
Playing...
초세계급
스테이터스...
근력
관찰
지능
운
5
1
3
3
사냥
5
류 시엔
/liú xián / 劉 嫌
초세계급 현상금 사냥꾼
국적: 중국
나이: 32
3/1
182cm / 73kg
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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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현상금 사냥꾼 ★★★
현상금 사냥꾼 ::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나 도망자를 체포하는 사냥꾼.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 라고도 불리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간 사냥꾼들을 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슬럼가 출신, 6년전부터 급작스럽게 나타난 혜성, 현상금이 걸린 목표를 찾아 의뢰를 해결하고 보수를 받는것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어딘가에 소속되지않은채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가며 저격총, 도검, 톤파 등 무기라면 종류를 불문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테랑이자 전문가로 통한다.
우수한 실력으로 의뢰 성공률 98%를 자랑하며 수배 대상으로는 범죄 전적이 있는 자, 뒷세계 사람들을 주 무대로 삼기에 일반인이나 민간인은 포함하지 않는다.
화려한 등장과 함께 업계에 데뷔했다. 단 1년만에 성채라 불리는 거대한 슬럼가의 범죄자, 도망자, 사기꾼집단의 현상금이 걸린 주요 인물들을
모두 차례차례 체포하는 업적을 세워 초세계급 현상금 사냥꾼의 칭호를 얻어내는것에 성공했다.
범죄 집단의 요주 인물들을 잡아 넘겨 슬럼가의 주요 구역을 무너뜨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한 사람에게 받은 의뢰였다고 하나…
정작 그것이 정확하게 누구로부터 받은 의뢰인지, 이후 의뢰자에게서 얼만큼 가치있는 보수를 지급받았는지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 숙소
여자숙소
❒ 성격
무뚝뚝한 / 침착한 / 표정변화가 없는
“.....”
말 수가 없다, 애초 의뢰를 벗어난 다른 주제로는 남들과 대화를 할 일이 잘 없기도했고 스스로 먼저 입을 여는 경우도 적었기 때문.
초세계급으로서의 그의 행동이나 업적이 아닌 시엔 자체가 어떤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을 알고있는 사람이 적은 이유라고도 볼 수 있다.
매사에 침착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표정변화가 거의 없어 어떠한 감정을 느끼고 어떠한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아채기 어려운 사람이다.
견고한 / 끈기있는 / 고집이 센
“제대로 된 진검이 더 다루기 까다롭다는 말이 있지 않나, 일처리는 확실하지만… 역시 좀 어렵단 말이지.” - 의뢰인 A -
한번 마음먹은 일이 있다면 그 결심은 쉽게 바뀌지 않았고 자신이 내어놓은 의견 또한 쉽게 굽히지 않는다.
여러 면에서 어린아이 못지않게 고집이 센 편. 가령 단골 식당 메뉴판에 내놓지 않은 기간한정 메뉴의 주문을 받아줄때까지자리를 뜨지 않거나
보수를 협상할때도 먼저 불렀던 금액의 3배를 받아내야만 만족하고 돌아가는 일이 허다할 정도.
하지만 이런 성격탓인지 한번 잡은 목표물을 절대 놓치지 않고 지옥 끝까지 따라가 체포해온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성격과 재능이 잘 맞아떨어졌다는 생각도 든다.
❒ 기타
A. 인적사항
혈액형은 rh+A, 생일은 3월 1일.
탄생화는 수선화. 꽃말은 자존.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형제 한 명이 전부. 이전 행방에 대해선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그나마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면 이전 슬럼가 출신이었다는 것, 모종의 이유로 큰 돈을 모으고 있다는 것.
현상금이 걸리더라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의뢰는 받지 않는다는 점 정도.
B. 인간 사냥꾼
사냥방식이 다소 과격하며 자비가 없기로 유명하다. 의뢰를 제멋대로 해석하고 처리해버린 경우가 더 많을 정도.
사냥감을 직접 데려오라고하면 간신히 숨만 붙인채 엉망으로 데려오질 않나, 한사람을 처리할 목적으로 보내면 의뢰를 방해한 조직 하나를 통째로 뒤집어 엎어 버리질 않나
좋게 말해도 나쁘게 말해도 정도를 모르는 수준이다. 이전부터 뒷골목에 몸을 담고 있던 사람이라고하니 뭐 별 수 없겠지만…
H.O.P.E 에게 칭호를 받은 당시에도 도시의 치안 유지에 힘을 쓰고있다는 점, 범죄자들의 집결지인 성채의 주요구역을 무너트려 범죄 발생률을 대폭 낮추었다는 점에서 인류의 희망에 기여하고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어딘가에서는 아직까지도 관리대상 취급을 받고있기도 하지만… 시엔이야 뭐 재능인이라는 명목으로 의뢰와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다면야 어디에서 어떻게 불리든 좋았다. 시종일관 무심하며 크게 관심없는 태도를 보인다.
C. 버릇 / 특징
- 허벅지까지 길게 뻗은 녹색 머리칼, 잘 갖춰입은 옷매무새, 꼼꼼히 손질된 무기는 언제나 흐트러짐없이 각이 잡혀있다는 느낌을 줬다.
정돈되지 않은것들을 싫어하기에 복장도 주변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고있다.
- 평소에 눈을 감고 다닌다, 머리카락이나 선글라스 탓에 가려져 보여진 적은 잘 없는듯.
청각을 비롯해 다른 감각들이 예민한 탓인지 깊게 잠들지 못할때가 많다. 눈 밑으로 짙게 다크서클이 깔려있다.
- 한 손으로 동전을 튕기는 버릇이 있다. 앞면과 뒷면으로 오늘 하루의 운을 재어보는것은 소소한 재밋거리.
- 한 장소에 거처를 잡거나. 오랫동안 흔적을 남기고 머무르는것을 좋아하지않는다.
방향을 정하지않은채 활동하며 그때그때 의뢰를 하고 받아낸 현상금을 생활비로 사용하며 떠도는 중.
매번 쉬지않고 의뢰를 받는 것 치곤 항상 생활비로 쓸 돈이 부족해 고민인것 같지만… 뭐 그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는것이겠지.
- 길치, 방향감각이 없다. 의뢰를 하는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면 아마 목적지로 향하는 길을 잃어 헤매는 중일것이다.
LIKE : 무기 손질, 보수(돈), 용, 고기.
HATE: 큰 소리, 단 음식, 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