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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수사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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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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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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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근력

관찰

지능

4

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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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교육

5

금책/Geum Check

초세계급 맹수사육사

국적:러시아

나이:45

10/04

189cm/83kg

Rh+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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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맹수 사육사 ★★★

5년 전, 혜성처럼 등장한 맹수 사육사. 

 

맹수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그를 감당할 수 있는 체력까지.

맹수 사육사라면 가져야할 여러 조건에 있어서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구조된 야생동물의 사냥훈련에 있어서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는 오래전부터 러시아 국립공원의 맹수 사육사였으나, 

그녀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두 가지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국립공원 화재 및 맹수 사고>

 

 

“국립공원 화재 발화원인 조사 중, 신원불명의 시신 1구 발견… 짐승에게 공격당한 흔적 발견되어 조사 착수.”

 

-러시아 M 신문 中

 

 

화재가 일어났던 국립공원에서 발화원인을 조사하던 중,

시신 1구가 발견되면서 호랑이가 사람을 해쳤다는 주장이 나타난 것이다.

조사 끝에 해당 구역을 영역으로 사용하는 어미 호랑이 하나가 특정되었고, 해당 개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사람을 해친 어미 호랑이, 사살되지 않고 국립공원 시설내부에서 격리 및 관리하기로 결정…”

 

-러시아 Y 신문 中

 

사람을 해친 맹수인 만큼, 사살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다.

이 때 해당 의견을 거부하고 국립공원의 내부 시설에서 주의관찰하며 해당 개체를 관리하자고 의견을 제시했던 것이 금책, 그녀였다.

어떻게 보면 큰 업적은 아니었으나, 맹수를 살리려는 대안을 가장 강력히 주장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게 되었다.






 

<아기 호랑이 삼형제 인공 포육>


 

“아기 호랑이 3마리, 각각 ‘라이엇’, ‘설목’, ’소스나’이라 이름 지어져...”

“국립공원의 사육사가 인공포육으로 키운 아기 호랑이 3마리, 자연 환경에 완벽히 적응.”

 

-러시아 M 신문 中

 

위에서 서술된 어미 호랑이에게는 3마리의 자식이 있었다.

그러나 사람을 해쳤던 어미 호랑이가 아기 호랑이를 그대로 양육한다면,

사람을 해치는 습성을 그대로 배울 수 있는만큼 어미 호랑이와 아기 호랑이의 격리는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에따라 자연스럽게 사육사가 아기 호랑이들을 인공포육하기로 결정 되었는데, 그것 역시 스스로 나서서 맡은 자가 바로 금책, 그녀였다.

 

여기까지는 보통의 사육사와 크게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기 호랑이를 돌보는 방법에서 그녀의 뛰어난 재능이 드러나게 되었다. 

 

 

 

“인공 포육의 성공적인 자연 환경 적응 비결, 한국 국적 사육사가 자연에서 어미 호랑이 역할을 맡아…”

 

-한국 S 신문 中

 

 

시설 내부의 폐쇄적이고 인공적인 환경이 아닌,

사육사 스스로 최대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에서 생활하며 아기 호랑이들을 돌본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주목받았던 점은, 그녀가 가졌던 맹수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사냥 훈련 능력이었다. 

 

 

 

“현재까지 관찰된 바로는 모두 완벽합니다. 인간이 포육했지만 사냥 능력은 오히려 개체들 중에서 가장 뛰어날 정도이고요.”

 

-지그르 국립공원 연구팀 인터뷰 中

 


 

놀라운 지식과 훈련법으로 2년을 노력한 끝에,

아기 호랑이들은 자연포육된 호랑이와 다를 바 없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에 완벽히 적응해내며 홀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후로는 어미 호랑이의 관리에 집중하여 1년 전, 무사히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에 성공했다.

 

이러한 사건과 업적이 5년간 쌓여오고 알려지며 그녀는 업계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다른 여러 국가의 국립공원에서는 그녀를 초청하여 맹수 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에서의 스카웃 제의 역시 여럿 있었으나… 그것에 대한 것은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금책의 재능이 세계 일류로서 널리 인정 받게 되었고, 

1년 전 H.O.P.E에서는 그녀에게 초세계급의 칭호를 부여하였다. 


 

<인지도>

 

일반인 누구나 알아볼 수 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동물에 관심이 있다면 알아볼 법 하다.

물론, 본인이 미디어 등의 인터뷰 등을 꺼리는 편이기에 알아보지 못한다고 하여도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 숙소

여자 숙소

❒ 성격

[침착한, 신중한]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깨무는 건, 놀자는 의미이니 말입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대부분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 

일을 하다가 생긴 상처가 있어도 큰 내색없이 평온함을 유지하며 일을 마치는 편.

물론 몸이 금강불괴인 것은 아니니, 할 일이 끝나면 그대로 쓰러지기도 한다.

아무래도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는 꽤나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어떻게든 침착함을 유지하여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내려는 행동인 듯 하다. 


 

[느긋한, 여유로운, 태평한]

 

“동물 이름? ...대충 생각나는대로… 근처에서 따와서 짓는 편입니다.”

 

자기 업무 관련이 아니라면 대게는 늘어지고 유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어떠한 것을 결정할 때에도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면 즉흥적인 결정이 대부분일 정도로 여유로운 편이다.


 

[짓궂은, 대범한, 오지랖 넓은]

 

“호랑이는 은신 접근, 매복, 일순 공격의 방법으로 사냥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 뒤에… ...는 농담입니다.”

 

무언가 돌보는 일을 하다보니 오지랖이 넓어진 듯 하다.

상대가 잼뚜껑과 씨름을 하고 있으면 괜히 부탁받기도 전에 대신 열어주고 싶어 손을 근질거려 한다거나,

거길 그렇게 잡는 게 아니지, 하면서 가르쳐주고 싶어한다거나, 참견하고 싶어한다.

이전에는 실제로도 꽤나 참견하고 살았던 듯 하다.

그래도 ‘선배는 가끔보면 너무 남을 가르치려고 든다.’하는 동료의 조언을 듣고 충격을 받아 고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참견하려는 성격은 직업상에서 비롯한, 부하동료의 성장을 바라는 습관 때문이며, 큰 악의는 없는 듯 하다.

평소에는 부하동료들과 잘 지내고 싶어서 짓궃은 농담도 몇 번 시도하는 편이다.



 

[책임감 있는]

 

“본 사육사가 훈련시킨 맹수는,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꽤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 도움받은 일이 있다면 확실하게 보답한다거나,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은 어떻게든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편. 

특히 일이나 호랑이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러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 기타

[복수국적]

 

아버지는 러시아인, 어머니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복수국적을 취득하고 있다.

덕분에 러시아에서 일하는 것도 큰 무리가 없는 듯 하다.


 

[소속 : 지그르 국립공원]

 

“대부분 구역은 민간인 출입금지니까, 조용하고 좋지 말입니다.”

 

 

1950년대에 설립된, 14,600㎢에 이르는 연해주에 위치한 국립공원.

호랑이와 표범 등의 맹수가 200여 마리가 보호 받으며 살고 있다.

금책은 이곳의 사육사로 일하고 있다.

 

본래에는 관광객도 극소수로만 제한적으로 받는 등, 크게 알려지지 않은 폐쇄적인 국립공원이었다.

화재 및 호랑이들에 관한 사건 이후에서야, 여러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알려지게 되었다.

 

그렇게 나름의 인지도가 생기면서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해당 국립공원의 문제점들도 밝혀지며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있다.

 

“지그르 국립공원, 다른 국립공원에 비하여 높은 사고발생률 통계 확인되어… 안전관리에 구멍 논란”

“과거에도 맹수사고 기록 확인, 비교적 높은 수치로 문제제기… 괴물 호랑이 괴담까지 돌아... ”

 

-미국 B 신문 中

 





 

[5년 전 : 국립공원 화재 및 맹수 사고]

 

“조사결과, 방화 용의자는 오래 전 해체된 범죄조직의 일원 및 잔당으로 추정되며...”

-러시아 M 신문 中

 

화재감식 결과 발화원인은 방화로 밝혀졌으며, 유력한 방화 용의자는 시신으로 발견된 사람이었다.

 

해당 용의자는 조직범죄에 가담했었다는 전과기록이 발견되기는 하였으나, 방화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일각에서는 밀렵을 시도하다가 실패했고 도망치기 위해 방화를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화재는 크게 번지기 전 진화되어 별도의 인명피해나 동물들이 다친 일도 없다고 한다.




 

[미디어를 꺼리는]

 

“인터뷰는 사절입니다.”

 

맹수에 대한 지식은 아주 뛰어나며 그것을 응용하는 정도 역시 일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이런 재능인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아마도 그녀의 성향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TV나 신문 등 미디어에 등장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며 

앞선 사건들에 대한 인터뷰들도 대부분 거절했다고 전해진다.




 

[붕대]

 

“시력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치료 중이지 말입니다.”

 

일하며 생긴 상처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기 호랑이들을 자연에서 키울 때, 꽤나 상처가 늘기도 하였다.

대부분은 이미 아물었지만, 눈의 상처는 회복 중이기에 보호를 위해 붕대를 하고 다닌다.

 


 


 

[가족-주변관계]

 

“집안 내력이라 생각합니다.”

 

본래부터 집안 사람들이 대대로 관련 업에 종사하기도 했으며, 

지그르 국립공원에서 여럿 일하기도 했다.

이것이 맹수에 대한 지식 등에 능통한 이유이기도 했다.



 

[방탄코트]

 

“무겁지만, 효과적입니다.”

 

호랑이들을 돌보며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방탄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부가적으로 방검효과 역시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탁월하게 따뜻하다.

 


 

[추위]

 

“추운 건, 딱 질색이지 말입니다.”

 

러시아에서 지낸 사람치고는 꽤 추위를 탄다.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

 

 


 

[근황]

 

어미가 양육을 포기한 새끼 호랑이 두 마리의 인공포육이 결정되며 해당 개체들을 돌보고 있었다. 

곧 사냥이 가능한 시기가 오기에 그에 맞춰 자연 적응 훈련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H.O.P.E의 초대와 주변에서의 휴가 권유로 인하여 고민하다가 적절히 인수인계를 마치고 초대에 응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

 

맹수, 따뜻한 것



 

[싫어하는 것]

 

화약냄새, 진한 향수, 불필요한 싸움, 추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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