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말 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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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누더기 뱀.

자기 자신을 '도라'라고 칭합니다.

❒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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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해용]
도라는 모든 이들에게 편견없이 대하는 양말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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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있어용]
도라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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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해용]
더러운 것은 참지 않아요, 모든 청소는 도라에게 맡겨주세요.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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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한 모습과 상반되는 꽃목걸이는 도라의 가장 소중한 물건입니다. 못쓰는 종이를 재활용하여 만든 꽃목걸이는 도라의 자랑스러운 첫 작품이거든요.